대장 내시경
대장내시경
최근 생활습관 및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기름진 음식은 대장암의 발생빈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항문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대장을 관찰함으로써 대장에 생기는 염증, 용종, 종양 등을 진단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대장 내시경은 검사의 목적 뿐만 아니라 이상이 있는 부위를 바로 조직검사 할 수 있으며, 용종이 있을 경우 직접 제거도 가능하고, 출혈이 있을 시 지혈도 가능하기 때문에 치료 목적으로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준비안내
검사 4일 전부터 씨앗이 있는 과일(수박, 참외, 포도, 딸기, 메론, 키위, 토마토 등), 검은쌀, 현미, 미역, 김 등은 소화가 잘 되지 않으므로 드시지 마십시오
1. 수클리어산
- 약은 신속히 드셔야 더 효과적이며 이후 물은 검사 3시간전까지 드셔도 됩니다.
- 검사 3시간 전까지 물을 꾸준히 섭취하여 탈수현상을 예방하십시오.
- 수클리어산(관장약) 용액에 별도의 향료나 당분 등을 첨가해서는 안 되고 물로 희석한 지 48시간이 지난 용액은 사용하지 마십시오.
- 검사 전날부터 착색음료(적색, 포도색, 커피)는 마시면 안됩니다.
- 대장내시경 준비약을 다 드셨다 하더라도 심한 장기능 저하 및 변비가 있는 분은 약에 대한 반응이 느릴 수 있어 장청결불량으로 대장내시경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 약을 다 못드셨거나 약을 다 드시고도 변을 5회 이하로 보시고 마지막 보신 변에 찌꺼기가 있는 분은 검사진행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미리 말씀해주세요.
- 임신 가능성이 있는 분이나 수유중인 분은 검사가 곤란할 수 있으므로 약복용전 미리 연락을 주십시오.
- 혈압 조절이 안 되는 경우 검사의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수클리어산(관장약) 용액을 차게 하여 복용하시는 것이 거북함을 줄여줍니다.
2. 레디프리산
- 약은 신속히 드셔야 더 효과적이며 이후 물은 검사 3시간전까지 드셔도 됩니다.
- 검사 3시간 전까지 물을 꾸준히 섭취하여 탈수현상을 예방하십시오.
- 레디프리산(관장약) 용액에 별도의 향료나 당분 등을 첨가해서는 안 되고 물로 희석한 지 48시간이 지난 용액은 사용하지 마십시오.
- 검사 전날부터 착색음료(적색, 포도색, 커피)는 마시면 안됩니다.
- 대장내시경 준비약을 다 드셨다 하더라도 심한 장기능 저하 및 변비가 있는 분은 약에 대한 반응이 느릴 수 있어 장청결불량으로 대장내시경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 약을 다 못드셨거나 약을 다 드시고도 변을 5회 이하로 보시고 마지막 보신 변에 찌꺼기가 있는 분은 검사진행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미리 말씀해주세요.
※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병원(Tel : 02-2184-3000)으로 연락 주십시오.
※ 레디프리산(관장약) 용액을 차게 하여 복용하시는 것이 거북함을 줄여줍니다.
3. 오라팡
※ 알약식 복용법 (오전검사 및 오후검사로 구분하여 설명을 드립니다.)
※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병원(Tel : 02-2184-3000)으로 연락 주십시오.
대장 내시경검사가 필요한 경우
- 1장관으로부터 출혈
- 2대장게실이나 악성질환의 감별진단
- 3증상이 없는 조기 대장암의 조기 발견
- 4원인불명의 만성설사
- 5통증, 흔히 하복부 동통
- 6내시경하 용종 절제
- 7염증성 장질환의 진단/추적
- 8최근 배변 습관의 변화
- 9S상 결장의 장축염전증의 치료
대장 내시경으로 진단할 수 있는 질병
- 1대장용종(폴립, 혹)
- 2궤양성 대장염
- 3장결핵
- 4크론씨 병
- 5대장암
- 6그외 장염
임상 예
-
[ 아메바 장염 ]
[ 장결핵 ]
[ 직장암 ]
[ 진행성 대장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