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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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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촬영으로 전신에 암이 있는지를 초기에 진단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구조적인 변화보다 생화학적변화가 먼저 일어나기 때문에 암의 조기진단 및 미세암 진단에는 CT나 MRI보다 PET가 더 우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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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검사란?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 –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한 번의 촬영으로 전신에 암이 있는지를 초기에 진단할 수 있는 최첨단 검사입니다.

PET를 이용하면 기존의 방식으로는 발견할 수 없었던 수 mm 크기의 미세 암세포나 종양 조직을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암의 전이와 재발 여부, 항암제 투여 효과 등을 확인하면서 치료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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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검사의 장점

PET 검사는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의약품을 체내에 주사하면 주변전자와 만나서 180 도 반대방향을 가진 두개의 감마선을 체외로 방출시키게 되는데 이 두개의 감마선을 PET의 원형 검출기에서 동시 인식하여 컴퓨터를 통해 영상화하는것을 말합니다.

CT 나 MRI는 인체의 구조영상을 보고 병소를 찾아내지만 PET는 질병발생시 구조적인 변화가 오기전에 생화학적변화가 나타날때의 기능을 영상화하여 진단을 한다는것입니다.

CT나 MRI는 종양의 크기나 모양을 보지만 PET검사는 모양보다는 암세포의 특성을 영상화하기 때문에 양성과 악성종양을 정확히 감별할수 있습니다.

구조적인 변화보다 생화학적변화가 먼저 일어나기 때문에 암의 조기진단 및 미세 암 진단에는 CT나 MRI 보다 PET가 더 우수합니다.

PET 검사의 활용

종양에서의 이용

- 암의 조기진단

- 암의 병기 결정

- 암의 전이 여부 판정

- 암의 재발여부 판정

- 암의 원발병소 진단

뇌질환에서의 이용

- 뇌종양의 중증도 평가

- 치매 판정

- 간질의 원인 부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