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검사
X-RAY 검사란?
병원에서 행하고 있는 일반적인 X-선 검사를 말합니다.
인체에 X-선을 투과시켜서 신체의 근골격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로
CT검사와 MRI검사 전 제일 기본이 되는 검사입니다.

검사전에 알아두어야 할 사항
- 일반 X선 촬영은 소량의 X선을 사용합니다.
전리 방사선이라는 것은 X선촬영장치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고 우리 일상 생활에서도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방사선도 있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듯 X선촬영기의 X선이 문제가 될 정도로 해로운 것은 아니며 만약 그렇다면 인체에 대한 검사 장치로서 사용할 수 없을 것입니다.
물론 아주 적은 해라 하여도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 - 임신가능성이 있는 환자이거나 임신중인 환자는 미리 촬영담당자나 상담의사에게 이야기하여 적절한 방어 보호구를 착용하여 검사하고 경우에 따라 검사를 뒤로 미루거나 다른 검사로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촬영에 방해가 되거나 잘못된 판독을 야기할 수 있는 장신구들을 옷에서 제거해야 하며, 특히 여성의 경우 금속성 악세사리가 달려있는 속옷을 피해야 합니다.
위 투시검사
방사선 발생장치(기계)를 이용해 생성된 X-선을 연속적으로
조사하여 그 결과를 모니터로 관찰하는 검사법입니다.
사전 X-선 투과가 잘 안되는 바륨현탁액을 마시고 2~3바퀴 몸을 굴리면
위점막에 약이 코팅되어 위장모양을 자세히 볼 수 있어
조기위암 식도암, 위 및 십이지장 궤양 등을 진단하게 됩니다.

검사전에 알아두어야 할 사항
- 일반 X선 검사에서와 그 유의점은 같으며, 경우에 따라 방사선의 총량은 일반 X선 검사보다 많을수 있으니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미리 촬영담당자나 상담의사에게 이야기하여 적절한 방어 보호구를 착용하여 검사하고 경우에 따라 검사를 뒤로 미루거나 다른 검사로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위장검사 준비 및 유의사항
- 위장검사 전날의 저녁식사는 가볍게 드신후 다음날 검사가 끝나기 전까지는 일체의 음료수나 물, 음식을 먹어서는 안되고 담배(위산분비가 증가함)도 금하셔야 합니다.
위장검사는 위가 깨끗이 비워진 상태에서 검사약을 드신후 위장의 모양을 촬영하는 검사이며 검사가 완전히 끝난후 하루정도 검사약의 유연한 배설을 위하여 물을 평소보다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소요시간은 약 5분입니다.
복부비만 CT
복부비만 CT
복부비만은 크게 복벽(배의 복근 앞쪽)앞의 피하지방이 많은 경우와 배안의 내장 장기사이에 지방이 많은 경우로 CT를 이용하여 지방의 정량적 분석이 가능합니다.
골밀도 검사(BMD)
골다공증은 나이가 들어 뼈의 밀도가 떨어지고
뼈속에 작은 구멍들이 생기는 병입니다.
여성들이 남성보다 6배 정도 많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남성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고환에서 남성호르몬이 계속
만들어지지만 여성들은 폐경기 이후 여성호르몬
생성이 중단되어 뼈가 급속도로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골밀도 검사로 골다공증의 진단을 정확히 함으로써
치료는 물론 예방까지 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